ⓒ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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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넷마블에서 오늘 출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어제(17일) 사전 다운로드 4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11월 18일 오전 10시 '세븐나이츠2'를 정식 출시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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