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쌍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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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쌍방울이 영화 ‘애비규환’의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지원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 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하고, 안전한 영화 관람을 독려하기 위함이다.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의 주연 영화 ‘애비규환’은 지난 12일, 14일 양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시네큐브 광화문에서 상영됐다. 이 날 열린 시사회에는 영화 ‘애비규환’의 주인공인 배우 정수정과 감독 최하나 등이 직접 참여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마스크 등 방역 수칙을 지켜 안전한 영화 관람에 동참할 것을 권했다.

쌍방울은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에게 이벤트를 통해 ‘트라이 황사방역 마스크(KF94)’를 전달했다. 오는 17일, 20일 CGV 압구정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도 트라이 마스크를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4중 보호 필터로 안전하고, 3D 입체 구조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SBW그룹의 쌍방울과 비비안, 미래산업, 나노스가 함께 직접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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