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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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오뚜기에서 우유를 넣어 흔들어서 반죽하여 만드는 새로운 핫케이크 믹스 제품인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4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는 기존 핫케이크 믹스 제품 사용시 필요했던 거품기, 반죽그릇 필요 없이 우유만 부어 흔들어서 반죽하여 만드는 제품이다. 우유를 붓고 흔들어 섞어서 반죽을 만들고 프라이팬에 부어 굽기만 하면 간편하게 핫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제품 측면 투명창의 우유 붓는 선에 정확하고 간편하게 계량할 수 있어 조리부터 설거지까지 더욱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는 정통의 오뚜기 핫케이크 믹스 맛 그대로 향긋한 바닐라와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오리지널’, 고소하고 건강한 맛의 20가지 곡물을 함유하여 찰보리, 발아현미 등으로 건강한 맛을 낸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20가지 곡물’, 바나나의 향긋함을 맛있는 핫케이크와 함께 느낄 수 있는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바나나’, 체다 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핫케이크의 조화가 일품인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치즈’ 등 총 4종의 다양한 맛으로 출시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우유만 부어 흔들어 반죽하는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4종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맛으로 간편하고 재미있게 맛있는 핫케이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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