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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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KT는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1탄의 결승전을 열고 3개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스타트업 ‘망그로브’와 ‘이너테인먼트’, ‘이루다’는 앞으로 실감미디어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사업화를 위한 정부와 KT의 다각도 지원을 받게 된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실감미디어, 인공지능(AI) 콘텐츠, 푸드테크 등 총 9개 분야 과제를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서로 다른 역량을 보완하며 해결할 수 있도록 중기부가 마련한 새로운 상생 협력 프로젝트다.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 김훈배 전무는 “실감미디어는 기존 상식의 틀을 깰 수 있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필요하기에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분야”라며, “KT는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기업들이 함께 서비스를 기획하고 선보일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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