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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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롯데제과에서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의 3차 모집을 시작했다. 

‘월간 과자’는 롯데제과가 임의로 선정한 과자를 매월 정기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제과업계 최초 과자 구독 서비스다. 

이번 3차에서는 인원수를 더 늘려달라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확행팩 600명, 마니아팩 400명 등 총 1,000명으로 확대했다. 가격은 2차 때와 동일하며, 3개월 선결제 방식이다. 네이버 롯데제과 공식 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며 16일 오전에 오픈,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월간 과자’ 서비스는 롯데제과가 매월 테마를 선정하고 그에 따라 자사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중심으로 제품 구성을 큐레이팅하여 월말에 배송된다. 지난 10월 테마는 ‘빼빼로 안부나눔’으로,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 제품과 굿즈를 구성하는 등 소비자가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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