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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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한샘이 스타필드 안성 2층에 ‘한샘디자인파크’를 오픈했다.

한샘은 디자인파크 안성점을 시작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접목한 체험형 토탈 홈 인테리어 매장 확대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한샘디자인파크 스타필드 안성’은 최근 집콕족의 증가로 집 꾸미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비대면 소비로 디지털 기반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약2800 m2 면적에 생활용품과 가구, 리모델링까지 집 꾸미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전시하고, QR(Quick Response)코드와 VR(Virtual Reality)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즐거운 홈 인테리어 상담을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을 도입했다.

한샘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체험형 매장이 집결한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안성은 한샘이 디지털 기반 체험형 매장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백화점, 쇼핑몰 등 많은 오프라인 매장이 온라인을 결합한 디지털 매장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한샘은 디자인파크 안성을 시작으로 고객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디지털 홈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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