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PC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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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삼립호빵 출시 50주년 마케팅의 일환으로 SPC삼립이 브랜드 폰트인 ‘Sandoll(산돌) 삼립호빵체’를 선보인다.

‘Sandoll 삼립호빵체’는 폰트 플랫폼 회사 ‘산돌’과 협업해 선보인 삼립호빵 전용 서체로, 호빵의 동글동글한 모양을 서체에 반영하여 부드럽고 귀여운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SPC삼립은 오는 16일부터 SPC삼립 홈페이지를 통해 호빵마크, 찜기, 호빵 등을 표현한 귀여운 특수문자(딩벳)가 포함된 ‘Sandoll 삼립호빵체’ 폰트를 무료로 배포한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50년간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삼립호빵’의 전용 서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삼립호빵 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견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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