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아모레퍼시픽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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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새로운 시대의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고객중심’에서 각 조직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여 기업 경영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자 아래와 같이 2021년 1월 1일자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첫째, 브랜드를 구심점으로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긴밀한 협업을 촉진하기 위하여, 기존 마케팅 기능 위주의 브랜드 조직에 국내외 전 채널을 아우르는 영업 전략 기능을 통합했다.

둘째, 각 브랜드 특성에 맞는 독자적인 성장을 다지고 가속화해 나갈 수 있도록 브랜드별 차별화된 조직 구성과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셋째, 중장기적 관점의 성장 기반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하여 혁신상품 개발을 연구하고 구현하는 조직, 기술 혁신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생산 경쟁력 향상을 추진하는 조직 등을 신설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직면한 오늘의 위기를 타개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원 인사] 


▣ ㈜아모레퍼시픽그룹

▶ 승진
▷ 부사장
대표이사                    김승환


▣ ㈜아모레퍼시픽

▶ 승진
▷ 전무
라네즈 브랜드 Unit                정혜진
R&D Unit                            박영호
▷ 상무I
설화수 브랜드 Unit                임중식
중국 RHQ 부GM실                황영민
▷ 상무II
중국 RHQ E-Commerce Division        Calvin 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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