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쌍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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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쌍방울이 십일절 페스티벌을 맞이하여 11번가 단독으로 ‘쌍방울 레이더스 드로즈’를 선보였다.

쌍방울은 ‘쌍방울 레이더스’를 추억하는 기존 야구 팬들과 뉴트로에 열광하는 MZ세대를 위해 ‘쌍방울 레이더스 드로즈’를 출시했다. 특히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십일절 행사 기간에 세트 2종을 1,111개씩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해 야구팬들의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추억의 외인구단 ‘쌍방울 레이더스’의 야구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그 때 그 시절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야구 유니폼 위에 벨트를 착용한 듯한 밴드 디자인이 포인트다. 소재 또한 신축성이 좋은 스판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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