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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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넷마블에서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를 금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일부 국가 제외) 172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지난 2002년 PC온라인게임으로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A3: 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지난 3월 국내에 출시돼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국내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했고, 기록하면서 양대마켓 순위 최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선정하면서 e스포츠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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