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맞아 마련
최대 60만원 할인+사은품 증정

[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쇼핑축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키친&바스 블랙데이(BLACK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샘이 이번에 마련한 '키친&바스 블랙데이(BLACK DAY)'는 전국 '키친&바스(Kitchen & Bath)' 대형 쇼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중인 부엌과 욕실 제품을 최대 60만원 할인하는 이벤트다.

한샘은 인기 부엌 3종인 △퓨어화이트(Pure White) △모노(Mono) △유로그레이(Euro Gray)와 욕실 3종 △낭트(Nantes) △오블리크(Oblique) △피에트라(Pietra)를 함께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60만원 할인 쿠폰과 85만원 상당의 '테팔 플랜차 엑스트라그릴(Tefal Plancha Extra Grill)'을 증정한다.

해당 부엌 3종을 단품으로만 구매해도 선착순 100명에 해당될 경우 30만원 할인 쿠폰과 함께 '한샘 3구 하이라이트'를 10만원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욕실만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의 경우 20만원 할인쿠폰과 '욕실 청소 스프레이건'을 받는다.

또 11월에 부엌과 욕실 제품 설치를 진행하면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구매후기를 사진과 함께 작성하면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받는다.

전국 한샘 '키친&바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 전문상담가인 KD(Kitchen Designer)를 통해 '키친&바스 블랙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샘의 3D 상담 프로그램인 '홈플래너(Home Planner)'로 가상공간에 구현된 제품의 모습을 견적과 함께 미리 확인 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며 "부엌과 욕실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라면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 기간에 전국 한샘 '키친&바스' 매장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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