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부동산 칼럼니스트 문관식(아기곰) / 현대건설 제공
ⓒ데일리포스트=부동산 칼럼니스트 문관식(아기곰) / 현대건설 제공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생방송 부동산 토크 쇼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현대건설은 고객의 관점에서 기획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업계의 새로운 문화를 정착시키는 유튜브 채널로 자리를 공고히 다지겠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공식 유튜브 채널인 ‘힐스 캐스팅’을 오는 6일 오전 10부터 생방송 부동산 토크 쇼를 진행한다.

첫 방에 나선 생방송 토크 쇼는 한 번에 모이기 힘든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서 2020년 주택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생방송 부동산 토크 쇼 출연진은 필명 빠숑으로 유명한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김학력 소장과 필명 월천대사로 알려진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증권가 스타 애널리스트 출신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그리고 아기곰이라는 필명으로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알려진 문관식 부동산 칼럼니스트가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 지방 중소도시별 올해 부동산 시장은 어땠는지 정리하는 시간과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시장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진다.

ⓒ데일리포스트=사진 좌측부터 월천재태크 이주현 대표, 인베이드 투자 자문 이상우 대표,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김학렬 소장 / 현대건설 제공
ⓒ데일리포스트=사진 좌측부터 월천재태크 이주현 대표, 인베이드 투자 자문 이상우 대표,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김학렬 소장 / 현대건설 제공

아울러 서울시장 선거와 3기 신도시 조성 등 내년 부동산 핵심 이슈에 대해 해석하고 시장 전망도 제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을 위해 내년에 신규 청약 대기자들이 주목해야 할 지역이나 사업지를 꼽아보며 투자자들을 위해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생활형 숙박시설 같은 주거대체 상품에 대해 예상하는 시간도 가진다.

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 부동산 토크 쇼는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카페 ‘유담헌’에서 진행되며 현대건설의 이미지에 맞는 전통과 현대의 멋스러움이 함께하는 한옥카페로 장소 선정에도 신경을 썼다.

현대건설은 이에 앞서 지난달 건설업계 최초로 사이버 견본주택 언택트 라이브 방송 ‘쌍방향 소통 쇼’를 진행해 ‘갑천 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에 맞춰 수요자 100명이 언택트 라이브방송으로 동시 접속해 화념을 통해 분양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며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현재 현대건설이 운영하고 있는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 캐스팅은 ‘힐스 분양zip’을 비롯해 ‘힐스 라이프’, ‘부동산 톡zip’ 등 카테고리로 나눠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분양 정보 문의 챗봇(채팅 로봇)과 채팅 상담 솔루션 서비스를 구축하며 온라인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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