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해의 우수과학도서 인증제 및 우수과학문화상품 공모전을 실시하여, 우수과학도서 50종과 우수과학문화상품 10종을 선정했다.

올해 우수과학도서 선정 공모에는 총 536종의 도서가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50종의 도서가 선정되었다. 선정도서는 창작・번역 분야에서 아동 4종, 초등 13종, 중‧고등 9종, 대학‧일반 24종이다.

선정도서에는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 및 인증마크가 부여되며, 보급처 공모, 과학문화사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소외지역 초・중・고,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및 해외 한인학교 등 1,000여 곳에 선정도서 1만 7천여 권을 무상보급할 예정이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과학문화상품 공모전에는 공모와 추천을 병행하여 총 44종의 상품을 발굴하였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상품을 선정됐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상품은 코딩학습용 키트 등 과학교구 2종, 과학방송‧웹툰, 과학 애니메이션 등 과학문화콘텐츠 4종, 천문‧우주과학 체험 프로그램, 증강현실 학습 프로그램 등 과학문화체험서비스 4종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