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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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랜드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코코몽’이 디지털포레스트의 게임연동형 리워드앱 리워드브릿지의 게임으로 제작된다. 

디지털포레스트와 제휴를 통해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확보하고 글로벌 게임 서비스로 세계 시장에서도 캐릭터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워드브릿지와 연동하여 서비스 예정인 ‘코코몽 게임’은 모바일 퍼즐게임 형식으로 유저들이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리워드브릿지의 포인트 외에도 다양한 혜택들이 주어진다. 

게임 개발은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브이투알이 진행한다. 브이투알은 인기 퍼즐게임 ‘쥬얼스 타임:무한퍼즐게임’ 등 쥬얼 시리즈로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1020세대까지 좋아할 수 있는 코코몽 컨텐츠를 확대하고 있으며, 여러 기업과의 라이선싱 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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