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타입 1순이 해당지역 마감

[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가 돋보이고 있다. 전남 순천에서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가 순천 역대 최고 청약 접수 건수 기록을 세웠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8일 진행한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1순위 청약 결과 4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1920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53.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 타입은 84.0대 1로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며 "순천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입지에 들어서는데다가 대림산업만의 우수한 상품성이 청약 흥행에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4일 당첨자 발표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 10%를 완납한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현관 중문과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 24mm 발코니 창호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전남 순천시 조곡동 63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6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순천 최초로 대림산업 혁신 주거 플랫폼 'C2하우스'가 적용된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과 모든 가구에 60㎜ 층간 차음재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주택전시관은 전남 순천시 가곡동 359-3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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