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한림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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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월요일 아침만 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지끈지끈거리는 경험을 가진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직장인들에게 피로감은 보편적이면서도 고치기 힘든 증상이다. 특히나 질환에서 비롯되는 피로는 치료하지 않으면 점점 더 심해지고 피로 이외의 증상으로도 나아갈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간 질환은 피로와 함께 황달을 동반하고, 당뇨병은 다뇨와 체중 감소를 함께 가져온다. 단순히 피곤하다고 생각했던 감정이 합병증으로 퍼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만성 피로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갑상선의 기능 항진.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데 필요한 만큼의 호르몬을 생성하지 못하면 발생한다. 항진증이 발생하면 이유 없이 피곤하며 쉴 때도 몸이 무거워진다.

두 번째는 빈혈. 세포와 뇌의 산소화 과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면 장애도 이유가 될 수 있다. 숙면을 취했는데도 피곤하고, 집중할 수 없는 상태라면 만성 피로로 이어진다.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해야 한다.

수면의 질은 피로와 관련이 깊다. 수면 도중 잠이 계속 깬다면 몸이 피로할 수밖에 없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좋지 않게 방해하는 원인을 하나둘씩 제거해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이나 수면중 사지운동증후군 등이 있는지 수면다원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다. 불면증, 몽유병 등의 질환을 파악하는데도 유용하다.

만성피로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첫 번째로 목 관절 스트레칭은 편하게 앉은 후 목을 좌우로 3회씩 천천히 회전시켜주는 것. 긴장된 목 근육을 이완 시켜 목뼈가 경직되는 것을 바로 잡아준다.

두 번째는 어깨 근육 스트레칭. 팔을 편하게 늘어뜨린 상태로 팔꿈치를 가볍게 90도로 굽혀 천천히 힘껏 지긋이 당겨서 5초 정도 유지한다. 아침 기상 직후나 업무 시간 중 스트레칭을 해주면 몸의 활력이 눈에 띄게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다 간편하게, 즉각적인 피로 해소 효과를 원한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자양강장제의 힘을 빌리는 것도 좋다.

한림제약의 ‘호르반’은 자양강장제 중에서도 고급 약재인 녹용 유효성분 루론딘, 살모사 추출성분 반비틴크, 로얄젤리, 비타민 B군 등의 영양소가 복합으로 들어갔다. 자양강장, 육체피로, 식욕부진 등의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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