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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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현대건설이 현대건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건설 is 상상력’을 테마로 한 ‘IMAGINATION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건설에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4번째 브랜드 캠페인으로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키썸 뮤직비디오 <Make Your Own Style>, 사진전 <건설 is 열정; 현대적인 삶, 건설적인 사람>에 이어 진행되며,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작품전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AR필터 등 MZ세대 ‘디지털 브랜드 체험’을 앞세웠다. 

이번 브랜딩 캠페인은 사막의 장미를 표현한 비정형의 박물관(카타르 국립 박물관), 바다를 가르는 50km에 이르는 세계 최장급 해상교량(쿠웨이트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등의 시공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건설의 힘’에 주목하여 진행하게 됐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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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INATION 캠페인’은 건설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안전모를 하나의 오브제(Objet) 활용하여 5인의 젊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현대건설 담당자는 “최근 화두인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색다른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작품과 가상경험을 통해 고객이 보다 친근하게 건설을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현대건설은 업계 최초로 웹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건설업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만큼 향후 SNS를 포함한 디지털 마케팅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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