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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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21일부터 DC코믹스 캐릭터를 활용한 ‘마스크 스트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장에서 던킨 제품 8,000원 이상 구매 시 ‘마스크 스트랩’을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던킨의 ‘마스크 스트랩’은 마스크를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마스크의 양쪽에 연결해 사용하는 스트랩이다. DC 코믹스의 대표 캐릭터 ‘슈퍼맨’과 ‘원더우먼’를 그려 넣은 디자인으로 개성을 더했다. 두 가지 디자인 중 원하는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로모션 상품 소진시 행사 자동 종료, 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DC코믹스와 손잡고 던킨만의 감성으로 탄생한 마스크 스트랩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DC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던킨의 프로모션에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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