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베나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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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남유럽 여행시 필수 방문코스이자 반드시 사와야 할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포르투갈 대표 헤리티지 브랜드 Benamor (베나모르)가 10월 21일 롯데홈쇼핑 유난희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1925년 리스본의 약재상 연구실에서 시작되어 약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베나모르는 리스본의 강렬한 햇살을 그대로 담은 자연성분과 강렬하고 아름다운 아르테코 디자인의 패키지가 시그너쳐로 포르투갈에서는 4대가 이어 애용하는 화장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포르투갈의 자연, 문화, 역사를 상징하는 베나모르 제품의 독특한 향은 저마다 고유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세계 향수의 메카라 불리는 프랑스 그라스 지방의 Top 향료업체와 콜라보를 통해 그윽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더욱 유명하다.

특히 베나모르 제품은 약 100년의 오리지널 레시피, 약 100년간 동일한 알루미늄 패키지 제조업체 공급, 약 100년간 장인들의 Hand Made 제조 등 전통방식을 현재도 유지하고 있다.

베나모르는 포르투갈의 마지막 왕비가 사랑하고 추천한 브랜드로도 유명한데, 실제 베나모르는 이를 기념하여 왕비의 이름을 헌정한 제품라인을 별도로 가지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도 매니아층과 남유럽 및 포르투갈 여행객들을 통햐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던 베나모르의 한국 공식론칭에는 본사와  2년 여 이상의 긴 협상 끝에 이루어져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한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로 롯데홈쇼핑 유난희쇼를 통해 론칭되는 베나모르는 곧 롯데백화점 등 주요 매장 입점도 확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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