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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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직방이 제휴사가 이용자와 만날 수 있는 공간인 '직방라운지'를 열었다.

직방라운지는 직방과 제휴한 사업자에게 제공되는 공간으로 직방의 온라인 플랫폼 영역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리고자 했다.

직방은 온라인과 유선으로만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직방라운지를 고안하게 됐다. 직방 제휴사에게 오프라인에서 이용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키로 한 것이다. 

직방라운지는 다양한 프롭테크 기술로 채워진다. 가상현실(VR)과 3차원(3D) 컴퓨터그래픽(CG) 등 기술을 통해 더 실감나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직방라운지 1호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문을 열었다. 1호점의 명칭은 지번주소를 상징화한 '직방라운지 합정3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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