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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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프리미엄 식품 PB 브랜드인 ‘고메이 494’가 영토 확장에 나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8일부터 온라인 식품 배송업체인 ‘마켓컬리’를 통해 자사 PB 상품 판매에 나섰다.

갤러리아가 고메이 494 PB 상품을 자사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이 아닌 마켓컬리와 같은 외부 유통채널에서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갤러리아가 마켓컬리에서 선보이는 고메이494PB는 ‘도원 중화짜장’ 를 비롯해 총 4종.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재래구이 캔 김 ▲도원 중화짜장 ▲아카마루 비프카레 ▲인도식 치킨 마크니 카레 등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고메이494 PB는 프리미엄 컨셉에 맞는 뛰어난 품질로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갤러리아는 고객들에게 호응도 높은 지속적인 상품 개발 및 외부 판매채널 확대에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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