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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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네파가 네파 패리스의 귀환을 기념해 MZ세대 맞춤 스타일링 챌린지를 진행한다. 

네파는 옷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개성을 스타일링을 통해 여과없이 보여주는 것에 익숙한 MZ세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그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인 유튜브와 틱톡을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네파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캠퍼스룩부터 데이트룩, 레트로룩, 스포티룩까지 어떤 스타일로든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는 네파 듀오 리버시블 다운, 일명 네파 패리스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네파는 #인싸, #스트릿, #하이틴이라는 주제 아래 100만 유튜버 꽈뚜룹, 힙합 아티스트 행주 그리고 틱톡커 김스테파니헤리&김레이첼유리의 실제 옷장을 놓고 네파 패리스의 메인 모델인 크러쉬와 신예은이 좌충우돌 코디 대결을 펼치는 유튜브 에피소드 ‘데일리룸’을 공개했다. 

tvND와 함께 만드는 디지털 콘텐츠로 평소 본인의 취향과 스타일 센스가 그대로 담겨 있는 실제 옷장 속 아이템들을 토대로 크러쉬와 신예은이 10분안에 네파 패리스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 옷장의 주인공들이 모니터룸에서 그들의 코디를 시청하며 솔직한 토크와 함께 패션 꿀팁을 전해준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아우터도 개성시대다, 네파는 여러 개의 아우터를 소지하기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천편일률적인 비슷한 디자인의 아우터는 벗어나고 싶은 MZ세대의 마음을 집중공략해 하나의 아이템으로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스타일을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네파 패리스를 선보였다” 며 “MZ세대들이 열광하는 유튜브와 틱톡 같은 ‘요즘 플랫폼’을 통해 그들이 주목하는 ‘요즘 패피’와 함께 전하는 네파 패리스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올 겨울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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