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헬로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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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헬로셀(hellocell)을 운영하는 이너큐어가 기상청이 주관하는 ‘2020년도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날씨 정보를 이용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거나 재해를 예방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성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254개 기업•기관을 선정했다.

헬로셀은 한국 대표 더마화장품을 지향하며 지난해 런칭한 인디코스메틱 브랜드다. 런칭 기획부터 날씨와 내 피부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급격한 환경, 날씨 변화로 소비자들의 피부 노화와 이상적인 피부의 개념이 바뀌고 있는 점을 착안해, 기후에 따른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이봉근 대표는 “브랜드 런칭 준비단계부터 기후 환경적인 변화를 고민했다. 우리나라 외에도 세계의 많은 소비자들이 환경 변화에 따른 피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 헬로셀은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서 고객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맞춤형 제품들을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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