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갤러리아 센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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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오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131년간의 놀라운 기록을 담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네이쳐스 오딧세이(Nature’s Odyssey)’ 전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센터시티 9층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테마별 존(ZONE)을 나누어 약 50여개의 사진 및 영상을 통해 지구 보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갤러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내셔널지오그래픽 전시는 자연 및 인문학적 기록에서 나아가 ‘인류와 자연의 공존’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가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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