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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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10월 할로윈을 맞이하여 ‘DC코믹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비알코리아는 ‘DC코믹스 캠페인’을 통해 “슈퍼 히어로와 만나 더 멋있고, 맛있어진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콘셉트로 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미찐 감자’ 아이스크림, ‘크림치즈 필드’ 등 DC코믹스와 손잡고 신제품을 선보인데 이어, 10월 한달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DC코믹스 캠페인의 첫 번째 공동 마케팅으로 ‘손 소독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원통형 패키지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소독 스프레이가 분사되는 형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쿼터(15,500원) 이상 구매시 손 소독제를 2,900원에, 던킨은 제품 10,000원 이상 구매시 손 소독제를 3,900원에 판매한다. 10월 13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사전예약 참여 고객에 한해 2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한 상품의 매장 픽업 가능일 및 매장 판매 시작일은 10월 14일부터다.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배트맨&조커 파티세트(31,600원)’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파티데이’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한다. △쿼터, △미찐 감자 아이스모찌, △미찐 감자 블록팩, △배트맨&조커 핫 텀블러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프로모션 상품 소진시 자동 종료, 일부 매장 제외, 행사 참여 가능 매장은 홈페이지 안내 참고)

SPC그룹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에 맞춰 DC코믹스의 대표 캐릭터와 협업한 시즌 캠페인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공개될 다양한 DC코믹스 협업 제품과 프로모션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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