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파스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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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핼러윈(Halloween) 시즌을 맞이해서 신제품 음료를 출시했다.

‘HAPPY PASCUCCI HALLOWEEN’(파스쿠찌와 함께하는 해피 핼러윈!)을 테마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자바칩의 진한 풍미, 민트의 알싸한 맛, 라즈베리 소스의 새콤달콤 한 맛, 초콜릿 젤라또의 쫀득함이 어우러진 ‘고스트 자바 그라니따(R/6,800원)’ 다.

최근 커피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도 선보인다.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플랫크림과 커피와의 만남이 돋보이는 ‘아인슈페너(5,500원)’와 코코넛과 콜드브루를 활용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코코넛 커피 그라니따(6,500원)’ 등 2종이다. 

이밖에도 파스쿠찌는 한정판으로 출시했던 제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유 콜드브루 플로트’, ‘코코넛 콜드브루 라떼’, ‘파인비타 그라니따’ 등 7종의 음료를 재출시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달콤한 초콜릿 맛의 핼러윈 음료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음료 메뉴를 일부 개편했다” 며 “다양한 파스쿠찌 음료와 함께 따뜻한 가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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