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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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집콕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나만의 ‘홈 카페’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올가홀푸드가 유기농 블루베리와 유기농 설탕만을 사용하고 본연의 과육과 맛을 살린 건강한 잼을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제주도에서 주호섭 올가 마이스터가 재배한 유기농 블루베리로만 만든 ‘마이스터 유기농 블루베리잼(270g/12,000원)을 출시했다.

올가는 남다른 유기농 생산 철학과 장인 정신으로 우수한 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재배하는 생산자를 ‘올가 마이스터’로 지정해 지원하는 ‘올가 마이스터 인증 제도’를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가 마이스터 유기농 신선식품은 올가 고객들에게 ‘이미 품질과 맛이 우수하다’라는 인식이 두텁게 형성되어, 올가에서는 이미 품질과 안전먹거리 가치가 검증된 마이스터 유기농 농산물을 원료로 하여 2차 가공한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가 마이스터의 유기농 원료로 만든 ‘유기농 과일잼’은 1호인 곽해석 마이스터의 ‘유기농 육보 딸기잼’이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기준 상위 10위권에 등극할 정도로 올가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로 유기농 과일잼 2호인 송상훈 마이스터의 ‘유기농 감귤잼’에 이어 주호섭 마이스터의 ‘유기농 블루베리잼’을 차례로 선보이며, 품질과 안전성 가치를 검증받은 올가의 차별화 상품인 마이스터 유기농 농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을 확대하고 있다. 

마이스터 유기농 과일잼 3호인 ‘블루베리잼’ 제품은 제주도에서 재배한 유기농 블루베리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위생기준이 엄격한 환경에서 ‘프리저브 공법’으로 만들어 유기농 원료로 건강하게 생산한 블루베리 과육이 그대로 들어 있다. 

프리저브 공법은 재료를 진공상태로 끓는 점을 낮춘 상태에서 과육 파괴를 최소로 하는 가공 방식이다. 유기농 블루베리 잼은 섭취 시 탱글하고 상큼한 블루베리 본연의 풍성한 풍미와 식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유기농 블루베리와 유기농 설탕만으로 가공해 건강함도 한층 높였다.

올가홀푸드 정준호 PM은 “이번 신제품은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홈 카페 디저트 재료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유기농 인증 농산물을 원료로 하여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산돼 과육 본연의 풍미를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앞으로도 올가는 차별화된 신선하고 건강한 원료로 바른먹거리 가치를 실현하는 제품들을 선도적으로 소개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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