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뷰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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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이 계속 되면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또, 요즘 같은 환절기에 건조함 때문에 생기는 피부 고민은 더욱 많아지는 상황이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지키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관리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먼저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채워진 수분이 날아가지 못하도록 보호막을 형성해 적절한 유수분 밸런스를 지켜주는 것이 좋다.

또,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 유기농 화장품 업체인 뷰리클에서 3가지 타입의 기능성 세럼을 출시했다.

생기를 잃은 피부에 탄력을 심어주고, 기능성 제품이기 때문에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결을 만들어 주어 이러한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이드로 딥 플루이드는 수분을 잃은 악건성 피부에 탄탄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은은한 광채가 날 수 있도록 해준다.

투명한 색상의 점성 있는 세럼이며 피부에 닿았을 때 끈적이지 않고 가벼우면서 촉촉하게 스며들어 자연스러운 광채감을 선보인다. 비타민 미네랄 성분과 연꽃, 접시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수분 밸런스를 공급해준다.

크리미 플루이드는 손상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균형 있는 영양공급을 해준다. 함유된 아시아팜 열매추출물이 집중적으로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로 개선시켜준다.

이외에도 녹차추출물, 연꽃추출물, 라벤더추출물 성분은 자외선에 노출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주름 개선에도 좋다. 마지막으로 인리치드 플루이드는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탁월하며,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수분 충전에 좋은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가을에 사용하기 좋고, 병풀추출물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도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뷰리클’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여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각종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며 피부 자극에 민감한 어린 아이들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뷰리클’ 대표는 “천연 성분을 담은 유기농 화장품을 통하여 남녀노소 모두에게 화장품 선택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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