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kt service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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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이후 방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 

방역시장 규모는 18년도에 1조원을 돌파한 뒤 코로나19 확산 이후 그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확대됨에 따라 kt service 남부가 방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kt service 남부에서는 소독살균서비스 브랜드 ‘K-ViZERO(케이바이제로)’를 출시했다.

‘K-ViZERO(케이바이제로)’는 kt service 남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객중심의 소독살균, 해충방제 및 항균시공 서비스다. kt service 남부는 ‘고객발 자기혁신’의 슬로건 하에서 현장 엔지니어들의 의견을 받아 개통/AS 서비스에서 확장된 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K-ViZERO(케이바이제로)’는 ‘바이러스 제로’라는 뜻으로 일상 속에 있는 유해한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퇴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ViZERO(케이바이제로)’의 가장 큰 장점은 타사 대비 우월한 항균 시공 서비스다. 은이온입자 기술로 99.99% 멸균까지 5분만에 가능하며, 우수한 항균력을 가진 필름과 코팅제를 사용해 30분만에 완벽한 항균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차별화된 소독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전문 소독교육을 이수한 서비스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내용을 토대로 인체에 무해한 약품과 초미립자 분사 기기를 사용해 공간 소독 서비스와 질병관리청 권고를 적용한 표면 소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고객이 직접 소독살균을 할 수 있는 소독 기기와 약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kt service 남부 김현수 사장은 “kt service 남부가 케이바이제로 서비스를 통해 개통/AS 서비스를 뛰어넘어 고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Total care 서비스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은행, 기업체, 공공기관 등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향후 KT그룹 간 협업을 통해 국내 소독방역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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