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MG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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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새마을금고의 사보 월간 'MG새마을금고'가 ‘2020 국제비즈니스 대상’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최우수 사보·사외보 기업’부문의 최고상에 해당한다.

미국 스티비 어워드사(Stevie Awards)사가 주최하는 '국제비즈니스 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은 ‘비즈니스계의 오스카 상’이라고 불리는 고품격 시상식으로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유일한 국제대회이다. 올해는 총 60개 나라에서 3,800여 편이 출품되었으며, 전 세계 250여명의 전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선정했다. 

월간 'MG새마을금고'가 수상한 ‘최우수 사보 사외보·기업’부문은 출판 분야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부문이다. 

IBA는 월간 'MG새마을금고'가 기업의 사보로서 전국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뉴스와 활동소식을 전하며 새마을금고와 회원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목표를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사진과 디자인 활용이 신선하고 독자들을 따뜻하게 환영하는 방식이 돋보인다는 심사평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43년 동안 새마을금고, 중앙회, 회원 간의 소통 창구로서 새마을금고의 가치를 공유해온 월간 'MG새마을금고'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따뜻한 새마을금고의 소식과 유용한 생활정보를 전하며 모두가 소통하는 사보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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