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우아한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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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서울시와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서울시, ‘서울시어르신취업센터’와 함께 ‘지역형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아한형제들은 올해 B마트 물류센터에서 근무할 만 55세 이상의 어르신 200여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어르신취업센터는 ‘노인 구직자 풀’을 제공해 어르신 채용을 돕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아한형제들은 올해 B마트 물류센터에서 근무할 만 55세 이상의 어르신 200여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어르신취업센터는 ‘노인 구직자 풀’을 제공해 어르신 채용을 돕는다.

우아한형제들 권용규 제휴협력실장은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복지란 일자리라는 말처럼, 어르신께 활력과 기쁨을 드리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시니어크루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와 우리 사회 모두에 기여할 수 지점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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