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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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추석을 맞아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이벤트를 통해 10월13일까지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보상, 업적 달성 등을 통해 ‘한가위 송편’과 게임 아이템을 얻는다.

또 ‘프로야구 H2’에 NC 김종호(2013년 도루 1위), 넥센 서건창(2014년 KBO리그 MVP), SK 한동민(2018년 한국시리즈 MVP) 등 9명의 타자가 신규 ‘타이틀 홀더’ 등급으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라인업에 2명의 타이틀 홀더 타자를 등록할 수 있다.

엔씨(NC)는 새로운 훈련 방식인 ‘특화훈련’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교타, 장타, 제구, 변화 등 ‘특화훈련’을 활용해 선수를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엔씨(NC)는 이 밖에도 레전드 특수능력 ‘다먹자!’(득점권 상황에 따라 안타, 장타, 홈런 확률 대폭 상승)를 추가하고 벤치 팀컬러 등급(A+, S)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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