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라인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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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라인게임즈의 자체 개발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가 서비스 8주년을 맞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지난 2012년 출시된 ‘드래곤 플라이트’는 누적 다운로드 2500만 건, 최대 동시접속자 830만 명 등을 기록한 모바일 ‘장수 게임’이다. 서비스 8주년을 맞아 북미, 아시아 등(중국, 일본, 유럽 제외)으로 해외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

이와 함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5강화된 장비를 혼합해 새로운 상위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대장장이 시스템’을 선보이고, ‘레지나에’ 및 ‘마코데스’ 등 플레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신규 문장 2종을 추가했다.

라인게임즈는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8주년 및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10월1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8주년 기념 의상’ 2종을 선물하며, 출석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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