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아성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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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추석을 맞아 아성다이소가 저소득층 가정과 보훈가족, 상생협약을 맺은 전통시장에 행복박스 1,800여 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박스는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물티슈, 주방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는 김해시청, 창원시청 등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충주자유시장과 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 글로벌 비젼을 통해 도계, 흥전지역 아동센터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이달 29일에는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행복박스를 참전용사 등 보훈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국민가게’라는 이름에 맞게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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