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내 통신사 최초 중기부와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협약
KT, 국내 통신사 최초 중기부와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협약
  • 송협 선임기자
  • 승인 2020.09.22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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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 등 지원 위해 240억 펀드 조성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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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중기부와 자상한 기업 협약을 계기로 KT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비대면 경쟁력 강화 지원은 물론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T 구현모 대표)

‘자발적 상생협력기업(이하 자상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자발적 상생협력기업 프로그램으로 유관 단체와 협약을 맺고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 공유하는 정책이다.

KT가 국내 통신사 가운데 최초이며 전체 참여 기업 가운데 17번째로 ‘자상한 기업’에 선정됐다.

22일 KT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이스트 빌딩에서 중기부를 비롯해 이노비즈협회와 ‘5G 중심의 비대면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배경에는 최근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상생에 힘쓰고 5G 기반 AI와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데일리포스트=KT 구현모 대표
ⓒ데일리포스트=KT 구현모 대표

KT는 이번 협약으로 중기부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스마트공장 활성화 ▲비대면 분야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총 9개 상생 협력 과제를 추진해 기술과 자본 부족으로 비대면 서비스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및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 코로나 위기 극복과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활성화 분야에서 공동으로 240억 원 규모의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를 조성해 비대면 분야 유망 중소-벤처 기업을 지원키로 했다.

여기에 5G 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를 만들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중소-벤처 기업들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KT는 얼라이언스 참여 파트너사에 KT에서 운용하고 있는 상생협력 펀드를 통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에게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최대 36개월까지 장기 할부로 도입 비용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분야 활성화 지원 분야의 경우 관련 유망 중소기업의 연구와 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공동 투자형 기술개발기금에 3년간 총 30억 원을 출연키로 한다.

비대면 연구 개발 핵심 인력 유지를 위해 3억 운을 지원하고 인재 100명의 5년 이상 고용 유지를 돕기로 했다.

아울러 KT가 보유한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교육 사업을 추진해 AI 기초부터 심화 단계까지 교육과 AI 관련 분야 창원을 지원해 창업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소상공인 지원 분야는 KT 내비게이션 서비스 ‘원내비’에 중기부가 인증한 ‘백년가게’ 위치를 안내하고 중기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상권 정보시스템 고도화 협력을 추진한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디지털 경제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기부는 5G 중심의 비대면 분야 활성화를 위한 ‘자상한 기업’ 협약이 어려운 경제현실의 돌파구로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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