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클라우드를 통해 고객이 얻을 수 있는 기술적 이점은 물론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기술 지원을 제공해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임태건 NBP 클라우드 영업 총괄 상무)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 인터넷 신문 솔루션 기업 엔디소프트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본 플랫폼은 독자적인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술과 탄력적 운영을 위한 오토스케일링 및 직관적 운영이 가능한 운영도구를 갖추고 있고 신속한 기술 지원과 개별 기업 환경을 고려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엔디소프트는 신속한 커뮤니케이션과 기술지원을 비롯해 NBP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운영이 기존 검토하던 서비스보다 더욱 탁월하다고 평가한 결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택했다.

엔디소프트 김종철 실장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만의 운영 노하우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신속한 기술 지원과 함께 국내 환경에 맞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은 큰 장점”이라며 “향후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 도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디소프트는 지난 2000년 설립돼 국내외 언론사 2700곳을 대상으로 서버 및 보안, 뉴스 솔루션(CMS), 유지보수 인력 등 인터넷 신문사 운영에 필요한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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