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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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가 ‘배틀 인 뉴욕 2020’ 이벤트를 개최한다.

'배틀 인 뉴욕 2020'은 영웅왕 길가메시가 주최하는 화려한 대난투로, 서번트들과의 배틀을 통해 호화로운 보상과 퀘스트를 즐기는 이벤트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벤트 전용 아이템이 제공되며, 이벤트 상품을 교환하거나 상품 추첨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강화 소재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난이도가 매우 높은 '엑시비전 퀘스트'가 별도로 존재하며, 어려운 만큼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를 기념한 픽업 소환은 10월4일까지 열린다. 이번 픽업 소환에는 '길가메시(아처/5성)'와 개념예장(일종의 장비) '길가메시 인 뉴욕(5성)'이 등장한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5일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게임 엔진을 업그레이드하고, 서번트들의 배틀모션과 보구(필살기) 리뉴얼, 53종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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