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펄어비스 제공]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펄어비스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펄어비스 궁극의 액션 PvP(이용자간 대결) ‘섀도우 아레나’가 5대 5로 팀을 이뤄 대결하는 ‘데스매치’ 모드를 선보였다.

‘데스매치’ 모드는 최대 10명이 입장해 20분간 30킬을 달성할 때까지 대결하는 신규 모드다. 생명력을 모두 소진하면 10초 후 지속해서 부활이 가능하며, 대기 시간 동안 다른 영웅으로 변경할 수 있다. 팀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영웅 선택과 조합이 필요하다.

최소 2명의 이용자가 준비되면 데스매치 모드가 시작되며, 레드와 블루 두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13개의 기술 포인트와 초기 장비가 시작부터 지급되며, 영웅 설정 후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