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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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롯데제과가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에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을 제품 디자인을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1980년대 초 뉴욕 화단에 혜성처럼 나타나 8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3,0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바스키아는 자유와 저항의 에너지로 점철된 예술 작품을 통해 현대 시각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화가다.

롯데제과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인증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전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몽쉘’ 케이스 겉면의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케이스 안쪽에 적힌 8자리의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상품은 응모 즉시 결과를 알 수 있는 즉석 경품과 추첨을 통해 진행되는 추첨 경품이 있다. 즉석 경품은 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회 입장권(700명), 담요, 컵, 노트북 파우치가 담긴 바스키아 한정판 오피스 키트(100명)이며, 추첨 경품은 다이슨 에어랩(2명)이다.

이외에 대형 할인점 별도 이벤트로 일정금액 이상의 몽쉘 컬래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의 몽쉘 X 바스키아 디자인의 타포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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