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쌍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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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쌍방울이 발열 내의 ‘트라이 히트업’ 신제품을 출시했다.

장마와 태풍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20도를 밑도는 등 예고 없이 찾아온 가을 날씨에 간절기를 대비한 보온성 강화 제품의 소비가 늘어나 ‘트라이 히트업’도 출시를 앞당겼다.

‘트라이 히트업’의 가장 큰 특징은 몸의 에너지를 발열 에너지로 바꿔 보온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발열, 흡습속건 및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하여 착용 시 몸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원단이 흡수한다. 그 후 수분을 열에너지로 발산하여 발산된 열에 의해 체온을 유지한다.

쌍방울 관계자는 “트라이 히트업은 2009년 첫 출시 이후 12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매년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트라이 히트업을 통해 올가을•겨울 시즌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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