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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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핀크가 하나생명과 제휴를 맺고 보험 가입 현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최적의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는 ‘보험 진단’ 기능을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추가했다.

핀크는 ‘하나생명’의 디지털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 분석 역량을 통해 보험 상품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물론, 맞춤 보험상품도 추천해 이용자들의 편익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새롭게 추가된 ‘보험 진단’ 서비스는 흩어진 보험을 한데 모아 직관적인 비교 분석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객관적인 진단과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핀크 권영탁 대표는 “광범위한 상품 종류와 복잡한 약관 등의 어려운 보험의 특성으로 인해 보장 과부족 현상을 겪거나, 보험료를 낭비하고 있는 이들이 현명한 보험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새로운 ‘보험 진단’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마이데이터 기술을 더욱더 고도화해 보험뿐 아니라, 고객의 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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