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코로나19 여파에도 비대면 마케팅을 통해 모든 타입이 완판됐습니다.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3040 수요자와 투자수요가 맞물려 관심이 이어진 만큼 계약도 순항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범양건영 분양 관계자)

2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는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범양건영이 김포한강신도시에 공급한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테라스형 타운하우스가 전 타입 청약이 마감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중심으로 한 언택트(비대면)마케팅이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젊은 수요자들의 니즈를 공략한 전략이 통했기 때문이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청약 결과 286가구 모집에 1015명이 몰리면서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는 김포시 장기동 1894-9번지 일원에서 지하 1층~지상 4층, 286가구, 전용면적 84㎡로 구성됐으며 전 층을 한 가구가 사용하며 넉넉한 테라스 공간도 제공된다.

단지 인근에 장기역이 인접해 공항철도 5.9호선 환승역 김포공항역을 22분이며 이용 가능하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분류돼 계약 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 일원에서 개관 중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내방객들은 사전 예약을 마치면 오는 13일부터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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