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고씨네카레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고씨네카레

[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는 고씨네카레의 행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고씨네카레 본사 이규하 본부장은 "금번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님들에게 본사 운영비를 최소화해 현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실질적인 방법을 찾아 점주님들에게 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고씨네카레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고씨네카레

고씨네카레는 올해 초 포장용기 및 기타 배달판매에 필요한 물품을 시작으로, 이어 2차 지원으로 필수 식자재 일부를 전 매장에 무료로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침체 분위기가 지속되자 3차로 다시 한번 필수 식자재 일부를 전 매장에 무료로 지원했다.

4차 지원으로는 블로그 홍보 마케팅 본사 전액 비용부담 지원에 이어 최근 5차 지원으로 리뉴얼된 새 메뉴판을 100% 본사 비용 부담으로 진행, 배포했다.

한편, 고씨네카레는 불황 속에도 올 9월 전국 120호점 오픈을 돌파한 대표 카레전문 프랜차이즈로, 가맹점주와 소통해 함께 공생하며 성장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운영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