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가천대 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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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해 최근 발표한 6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가천대 길병원이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허혈성심질환으로 입원해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내흉동맥을 이용한 수술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30일 이내 보정 사망률(생존지수), 수술 후 출혈 또는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퇴원 30일 내 재입원율 6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결과 가천대 길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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