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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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LG유플러스가 지상파, CJ 등 인기 월정액 상품을 매달 선택해 볼 수 있는 IPTV(U+tv) 요금제 ‘프리미엄 내맘대로’와 모바일에서 넷플릭스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U+5G 넷플릭스 팩’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내맘대로’는 월 2만 7,500원(이하 부가세 포함, 인터넷 결합 및 3년 약정 기준)으로 프리미엄 요금제(1만 6,500원)를 이용하면서 인기 월정액을 매월 변경하며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요금제다. 

이번 요금제는 U+tv의 모든 채널 240개를 시청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기 부가서비스인 ▲지상파 월정액(1만 4,300원) ▲CJ월정액(1만 4,300원) ▲영화월정액(1만 5,400원) ▲VOD쿠폰(1만 6,500원) 등 총 4종 중 하나를 매월 선택할 수 있다. 단품 구매 대비 최소 3,300원, 최대 5,500원이 저렴하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은 “IPTV에서 넷플릭스를 론칭한 후 모바일에서도 넷플릭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고객 요청이 많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환경에서 모바일에서 넷플릭스 서비스 제공은 고객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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