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금성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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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충청권을 대표하는 금성백조가 구로구에 대단지 오피스텔인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를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이다.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31-280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23㎡ 총 49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9㎡A,C 354실, ▲22㎡B 108실, ▲23㎡D 28실이다.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는 교통, 편의, 환경 등 입지적 장점을 고루 갖춰 뛰어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먼저 도보 5분거리에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가산디지털단지까지 10분, 구로디지털단지,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바로 앞에 위치한 오류IC를 통해 남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도 이용할 수 있어 차량으로 서울 전역을 누빌 수 있다.

다채로운 인프라 시설과 쾌적한 주거환경 뿐만 아니라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단지 내부 출입구에 출입보안 강화하여 최신 IoT시스템과 물리적 통제장치인 스피드게이트의 연동을 통해 출입보안을 안전하게 처리하며, 전 세대에 스타일러가 포함된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돼 입주민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

금성백조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일대가 재개발사업으로 들썩이고 있고 구로구 내 공급이 부족한 소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구로 예미지 어반코어는 금성백조가 서울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그간 쌓아온 능력을 바탕으로 꼼꼼하고 철저하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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