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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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가 마블 코믹 시리즈의 ‘인휴먼즈 vs 엑스맨’을 테마로 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대즐러와 테인이 ‘마블 퓨처파이트’에 합류했다. 또 ‘블랙 볼트’의 ‘마블 X’, ‘메두사’의 ‘인휴먼즈 vs 엑스맨’, ‘미즈 마블(카말라 칸)’의 ‘인휴먼즈: 아틸란 라이징’, ‘아이스맨’의 ‘엑스맨 블루’ 등 신규 유니폼 4종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이야기’ 모드 ‘세기의 전쟁’ 챕터에 일반 또는 얼티밋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모드를 도입했다. 얼티밋 난이도에서는 다양한 아이템 상자와 교환 가능한 ‘이야기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월 선정되는 보너스 영웅으로 플레이하면 보다 많은 ‘이야기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잠재력 초월’ 기능도 선보였다. 영웅들의 잠재력 각성 스킬이 최대 레벨에 도달하면 ‘잠재력 초월’이 가능하며, 초월 영웅은 티어-3 수준으로 능력치가 상승한다. 이외에도 기존 영웅들과 신규 영웅들의 승급 및 잠재력 개방 기능과 ‘블랙 볼트’의 티어-3 승급 기능, ‘메두사’의 ‘잠재력 각성’ 기능 등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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