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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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이 계열사 코웨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

이번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코웨이는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침수 제품을 무상 수리∙교환하고, 폭우 피해로 단수가 된 지역에 생수를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지난 2월 넷마블은 코웨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출연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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