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펄어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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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이 붉은 전장 PvP 전용 신규 서버 ‘마르니’를 공개했다.

붉은 전장은 50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다. 이용자는 검은사막군, 붉은사막군 중 한 진영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쌓인 점수를 합산해 높은 진영이 승리한다.

이용자는 신규 서버 ‘마르니’ 업데이트로 서버 이동 대기 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바로 붉은 전장을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는 전용 서버 마르니를 기반으로 신규 맵을 추가해 새로운 즐거움을 확대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이를 기념해 ‘빛을 간직한 귀걸이’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테르미안 해변 NPC 푸리의 이벤트를 완료하면 ‘테르미나 귀걸이’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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