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이랜드월드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이랜드월드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랜드월드의 뉴발란스 키즈가 앤서니브라운과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오는 19일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3월 출시 직후 품절대란으로 2차 출시를 원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FW 시즌상품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총 20여 종의 가을, 겨울 의류 및 용품이 출시된다.

북유럽 감성을 담아낸 상품 디자인과 더불어 ‘뉴발란스키즈 드림송’이라는 문화 마케팅이 더해져 출시 전부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지난 1차 협업 당시 빠른 시간에 품절 대란을 일으킨만큼 정식 발매 1주일 전인 12일부터 뉴발란스 키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매를 진행해 최대한 많은 고객분들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선발매 상품은 ‘코듀로이 재킷’과 ‘덤블 리버서블 재킷’  2개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